속보
VIP
통합검색

'최정 동점포' SK, 구단 역사상 최초 한국시리즈 연장전 돌입 [KS5]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최정 동점포' SK, 구단 역사상 최초 한국시리즈 연장전 돌입 [KS5]

스타뉴스
  • 인천=김우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11.12 22:33
  • 글자크기조절
최정 동점포 순간 SK 더그아웃 모습
SK 와이번스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한국시리즈 연장전을 경험한다.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SK-두산의 한국시리즈 6차전.

SK가 3-4로 뒤진 9회초. 패색이 짙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정이 린드블럼을 상대로 극적인 우월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돌입했다.

한국시리즈 연장전은 역대 19번째이며, 포스트시즌 연장전은 역대 55번째다.

SK 구단이 한국시리즈에서 연장전 승부를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SK는 2003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그 중 2007, 2008, 2010 시즌 우승을 맛봤으며 이번에 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SK는 앞서 7차례의 한국시리즈를 경험하면서 연장전을 치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이번이 첫 한국시리즈 연장이다.

한편 포스트시즌 연장전은 페넌트레이스(연장 12회) 때와 달리 연장 15회까지 펼쳐진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