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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D-4] 마지막 체크포인트와 당일 준비요령은

금지물품 목록 숙지…전자담배도 휴대해선 안돼 "어려운 문제는 나중에…쉬는 시간 채점은 금물"

뉴스1 제공 |입력 : 2018.11.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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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고3 수험생들. (뉴스1DB) © News1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고3 수험생들. (뉴스1DB) © News1

오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일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수능 준비 '초읽기'에 들어갔다. 효과적인 컨디션 조절과 변수를 줄이는 노력이 중요한 시기. 새롭게 머리에 더 집어넣겠다는 생각보다는 시험 당일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사항 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물을 마지막으로 체크하고 가진 것을 100% 이상 쏟아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연구소장의 조언을 받아 수능 전과 시험 당일 행동요령을 정리했다.

◇수능 D-3…'요약노트'와 이미지 트레이닝

시험 당일 쉬는 시간은 천금과 같다. 시간은 20분이지만 화장실을 다녀오면 남는 시간은 10분도 채 되지 않는다. 이때 새로운 지식을 머리에 집어넣는 것은 어렵다. 이 시간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요약노트를 마련하자. 큰 개념 위주로 정리된 노트는 교과서나 참고서보다 기억에 오래 남는다. 요약노트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개념 정리를 한 차례 더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이미지 트레이닝도 중요한 요소다. 불안감에 휩싸여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부정적인 생각은 결코 시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자.

자신만의 '루틴'을 최대한 유지하자. 조바심을 내기보다는 건강한 몸관리에 유념하는 게 바람직하다. 과도한 긴장감에 아프게 되면 큰일이다. 영양보충을 한다는 이유로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금물이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늘 먹던 식단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

수면도 충분히 취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시험 당일과 똑같은 생활 사이클을 만들도록 한다.

◇시험 전날 '확인 또 확인'…금지물품 목록 숙지

시험 전날 예비소집일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기도 한다. 날을 세웠던 집중력도 시험장을 직접 마주하게 되면 긴장으로 바뀌기 쉽다. 적당한 긴장감은 유지하되 시험장 분위기, 화장실과 교실, 책상 등을 확인하고 당일 이동 동선을 짜보는 것이 좋다 .

신분증, 수험표 등 수능 당일 꼭 가져가야 할 필수지참물도 미리미리 챙겨야 한다. 예비소집에서 돌아와 바로 챙겨놓자. 개인용 샤프펜, 휴대폰, 전자시계 등 챙긴 물건 중에 수능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이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재수생의 경우 전자담배도 금지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시험장에서 지급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여분을 챙겨두는 것이 좋다.

과도한 긴장감 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전보다는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든다. 알람시간을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편한 마음으로 숙면을 취한다.

◇"어려운 문제는 나중에"…식단도 주의

평소에 아침을 먹지 않는 수험생도 이날은 조금이라도 먹는 것이 좋다. 단 과식은 금물이다. 시험 중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 수 있으므로 국물은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추위를 느끼면 손끝이 떨리고 긴장하기 쉬우므로 무릎담요나 겉옷을 챙기는 것은 필수다.

시험장에는 보통 오전 7시30분에서 8시 사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1교시(오전 8시40분)가 시작하기 30분 전인 오전 8시10분까지는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의자나 책상에 앉아보고 문제가 있다면 즉시 시험본부에 교체를 요청하자.

시험이 시작되면 특히 1교시에 집중해야 한다. 무엇보다 1교시가 끝난 뒤 정답 확인은 금물이다. 1교시를 망치면 그 다음 시간까지 타격을 입는다.

문제는 반드시 여러 번 정독하자. 생각보다 많은 수험생이 문제를 잘못 읽는 실수를 범한다. 신유형 문제나 어려운 문제는 가장 나중에 풀고, 어려운 문제의 경우 답이 아닌 것부터 찾자. 보기 중에 정답이 아닌 것을 먼저 제외시킨 다음 답을 고르면 정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4교시 이후도 관건이다. 끝이 다가왔다는 생각에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있다. 노력이 허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웃는 얼굴로 시험장을 나설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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