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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D-4]가채점이 '입시나침반'…수시·정시여부 잣대

당일저녁 바로 채점…표준점수·백분위 환산도 예상점수보다 낮으면 수시 높으면 정시 지원

뉴스1 제공 |입력 : 2018.11.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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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가채점표를 작성하고 있는 고3 수험생. (뉴스1DB) © News1 김명섭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가채점표를 작성하고 있는 고3 수험생. (뉴스1DB) © News1 김명섭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일로 4일 남았다. 수능이 끝나면 곧바로 입시전쟁에 돌입한다. 수험생들은 가능한 빨리 수능 가채점을 진행해 치열한 경쟁에 대비해야 한다.

수능 가채점은 자신이 적은 답과 당일 공개된 정답을 비교해 채점한 임시 점수다. 수능 이후 수시모집에 지원할지 정시에 지원할지를 미리 판단할 중요한 잣대다.

가채점 시기는 수능 당일 저녁이 적절하다. 수험표 뒷면을 활용해 답을 적어뒀다면 별 문제 없지만 기억에 의존한다면 빠른 시간에 가채점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점수분석을 서두르면 최선의 지원전략을 세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가채점 방법의 핵심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어떤 답을 썼는지 헷갈린다면 틀린 것으로 간주하는 게 낫다.

가채점 점수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로 환산해야 한다. 이들 점수체제는 수험생 성적분포를 고르게 조정하는 방식이다. 난이도에 따라 점수분포가 요동치기 때문에 대학들은 이런 점수방식을 활용해 학생들을 선발한다. 다만 표준점수나 백분위는 개인이 산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입시업체 도움을 받는 게 좋다.

가채점 이후에는 수시·정시 지원 여부도 정해야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9월 모의평가 등보다 점수가 낮다면 이미 지원한 수시모집 대학의 대학별고사 준비에 집중하는 게 좋다.

9월 모의평가보다 수능 성적이 좋으면 정시 지원이 유리하기 때문에 수시 대학별고사에 응시하는 것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 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시로 방향을 잡았다면 논술고사와 면접·구술고사 대비에 집중해야 한다. 주요대학들은 수능 직후 주말인 17일부터 줄줄이 대학별고사를 진행한다.

논술은 지원대학의 출제경향을 미리 파악하는 게 핵심이다. 모의논술이나 기출문제를 꼼꼼히 살펴 대비해야 한다. 대학이 장문 혹은 단문의 답안을 요구하는지, 채점기준은 무엇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고사일까지 실전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면접·구술고사 대비 키워드는 두괄식 답변 훈련이 필수다. 조리있게 답변해야 면접관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인문계는 윤리·사회문화·정치·경제 등, 자연계는 수학·과학 등 교과서 내용 중 희망전공과 연계된 지식을 한번 더 익히는 게 좋다.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현안과 전공과의 연관성을 묻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문·방송 등을 통해 배경지식도 틈틈이 쌓아둬야 한다. 자신감 있는 어투, 밝은 표정, 단정한 외모도 중요하다.

정시를 노리는 수험생들은 가채점상 지원가능 대학의 모집요강 분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해당 대학의 반영과목 수와 비율에 따른 유·불리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등급에 따라 일정 점수를 부여하거나 100점을 기준으로 가·감점하는 등 반영방법이 제각각이다. 영어의 등급 간 점수 차가 큰 대학의 경우 입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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