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전농 "민주당 야당시절 쌀 목표가격 21만7000원 주장"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전농 "민주당 야당시절 쌀 목표가격 21만7000원 주장"

머니투데이
  • 세종=정혁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11.12 17:58
  • 글자크기조절

당정협의회 쌀 목표가격 잠정 19만6000원 결정에 반발…13일 오전 10시30분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

정부와 여당의 쌀 목표가격 19만6000원 결정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이 13일 열린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앞에서 '밥 한 공기 300원 쟁취! 농민무시 더불어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농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은 지난 8일 당정협의회를 통해 '쌀 목표가격 19만6000원'을 결정했다"며 "우리는 농민 목소리가 일절 들어있지 않은 이같은 결정에 분노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당은 야당시절 '쌀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에서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쌀 목표가격 21만7000원을 주장한 바 있다"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 주장대로라면 오늘날 쌀 목표가격은 24만원이 넘어야 정상"이라고 덧붙였다.


전농측은 "심지어 2013년도 쌀값으로 회복하고 있는 현재 쌀값을 하락시키기 위해 출하기 시장방출이라는 초유의 폭거를 자행했다"며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농업무시 행보에 치를 떠는 심정으로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남몰래 60% 반등…조선주, 강세 예상하는 3가지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