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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수색4구역 재개발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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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수색4구역 재개발 현장 안전점검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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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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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전국 현장에서 '안전소통의 날' 행사 진행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앞에서 두 번째) 수색4구역 건설 현장에서 현장소장에게 현장 브리핑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서울 은평구 수색4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8일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하 사장이 직접 재개발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날 안전소통의 날 행사의 일환이다.

하 사장은 현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소장들과 함께 안전 주의사항과 사고 예방책 등을 확인했다. 또 현장 곳곳을 둘러본 뒤 협력사 소장들과 안전관리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하 사장은 "힘든 현장 생활에는 상호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호 존중을 실천해 안전 생활화 정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하 사장은 현장 간담회에서 거론된 안전관리 개선사항을 즉시 반영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지시했다.

롯데건설은 상호 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I Repect U'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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