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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간편결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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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간편결제 앱

머니투데이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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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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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즈앱
지난 10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 간편결제 앱은 삼성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10월 안드로이드 간편결제앱 사용자 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한 달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앱은 삼성페이로 삼성페이 이용자는 지난해 10월보다 58% 늘어 1040만 명을 기록했다.

삼성페이에 이어 ‘토스’가 이용자 수 2위를 차지했다. 토스는 456만 명이 이용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3% 증가했다.

3위는 ‘ISP/페이북’으로 9% 증가한 401만 명, 4위는 ‘신한페이판’으로 5% 증가한 287만 명이었다. 그 뒤를 ‘현대카드(+앱카드)’, NH콕뱅크’, ‘페이코’ 등의 순이었다.

와이즈앱은 전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2만3000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별도 앱 없이 결제를 제공하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는 조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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