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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겨울, '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꿀팁백서] 괴로운 겨울철 '악취' 예방하려면? "옷·체취 관리 필수"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입력 : 2018.11.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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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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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겨울, '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윽!" 출근길 만원 버스에 올라탄 김대리. 불쾌한 냄새에 인상이 찌푸려졌다. 앞 사람 패딩에서 나는 땀 냄새, 옆 사람 코트에 짙게 밴 고기 냄새가 김대리를 괴롭혔다. 버스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머리까지 띵해질 지경. 옷장에 둔 코트를 오랜만에 꺼내 입은 김대리는 자신에게서도 냄새가 나는 건 아닐지 걱정스러워졌다.


옷차림이 두꺼워지는 겨울, 많은 이들이 '냄새'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다. 대중교통이나 사무실 등 밀폐된 공간에 들어서면 꿉꿉한 냄새가 코를 찌르기 일쑤다.

통상 냄새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의 골칫거리 중 하나로 인식된다. 하지만 자주 빨기 어려운 코트나 니트 등을 주로 입는 겨울에도 냄새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냄새나는 겨울옷, '욕실'에 걸어두자
/사진=머니투데이DB, 이미지투데이
/사진=머니투데이DB, 이미지투데이

회식 등 술자리 다음날 고기나 음식 냄새 때문에 출근이나 외투를 입으려다 보면 찝찝한 경우가 많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오래 이용하거나 장시간 실내에 있다 보면 땀 냄새가 배기도 한다.

겨울 외투는 소재 특성상 냄새가 금방 스며든다. 특히 두꺼운 코트나 패딩 같은 의류는 냄새가 한 번 배어들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꿉꿉한 냄새가 신경 쓰여도 매일 세탁하기 어렵다. 섬유 탈취제를 뿌려 간단히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히려 냄새가 섞여 악취로 변질할 수 있다.

패딩의 경우 샤워를 하고 난 뒤 욕실에 걸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수증기가 꽉 찼을 때 옷을 걸어두고, 습기를 머금으면 마른 수건으로 닦아준다. 그 후 패딩에 남은 습기를 헤어드라이어, 미니 선풍기 등을 이용해 말리면 냄새가 사라진다. 코트도 신문지를 덮은 후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쐐주면 옷에 밴 냄새가 신문지에 흡수돼 간편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외투는 착용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다 보니 세탁을 소홀히 하기 쉽다. 그러나 내의와 마찬가지로 세탁하지 않으면 땀 냄새 등 체취가 배어 냄새가 날 수 있다. 겨울 외투도 겨울 동안 최소 3번은 세탁해줘야 한다. 또 옷장에 넣어 보관하기 전에 세탁해 냄새와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다.

◇겨울철, 진한 체취는 곧 '악취'…최소 이틀에 한 번은 샤워해야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옷' 관리만큼 '몸' 관리도 중요하다. 땀이 많이 흐르는 여름이 지나면 자연스레 샤워 횟수가 줄어든다. 씻는 횟수가 줄어들면 체취가 발생해 두꺼운 외투에 스며들 수 있다. 겨울옷에 밴 체취는 주변인들에게 '악취'로 느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땀이 나지 않더라도 최소 이틀에 한 번씩 샤워해야 체취를 줄일 수 있다. 건조함 때문에 샤워가 꺼려질 경우, 샤워 횟수를 급격히 줄이기보다 씻은 직후 수분이 날아가기 전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샤워할 때 귀 뒤나 목 뒤 등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를 제대로 씻는 것도 중요하다. 귀 뒤는 피지 분비샘이 많이 몰려 있어 평소 샤워할 때 신경 써서 닦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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