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금융당국, "IFRS17 1년 연기, 보험 결산시스템 구축에 도움될 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금융당국, "IFRS17 1년 연기, 보험 결산시스템 구축에 도움될 것"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677
  • 2018.11.14 21:18
  • 글자크기조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오는 2021년 도입 예정이던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을 1년 연기하기로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IFRS17은 오는 2022년 시행된다. 이와 관련 금융위 관계자는 "시행 연기로 인해 보험사들이 늘어난 준비기간 동안 새로운 결산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융위는 "시행 시기 연기에 따른 보험사들의 IFRS17 준비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IFRS17의 논의경과 등을 참고해 향후 건전성 감독제도 개편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가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 IFRS17 도입준비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