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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W중외제약 |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8월 덴마크 레오파마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이 일시에 반영된 영향이 컸다. 또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 등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실적 호조가 힘을 보탰다.
순이익은 28억원으로 49.7% 감소했다. 이는 RCPS(전환상환우선주)에 대한 평가손실 약 100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회계상 평가로 실제 현금 유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주식전환 또는 상환될 경우 해당 손실은 환원된다.
JW홀딩스는 별도기준 △매출 581억원 △영업이익 453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4.7%, 2978.7% 증가하고 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JW홀딩스는 지난 6월 서초동 사옥 매각에 따른 배당수익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JW신약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 206억원(2.9% 증가) △영업이익 10억원(5.5% 증가) △순이익 4억원(251.8% 증가)을 기록했다.
이밖에 JW생명과학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4% 성장한 매출 388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70억원(13.8% 증가), 51억원(16.7% 증가)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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