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한화토탈 임직원과 대산공장 인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인 서산 및 대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지역아동센터 서산연합회 관계자 160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해 1만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서산지역 불우이웃과 복지 단체, 시설 등에 기증된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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