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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5박6일 아세안-APEC 순방 마치고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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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5박6일 아세안-APEC 순방 마치고 귀국길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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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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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北 비핵화, 신남방정책, 혁신적 포용국가 등 논의

【파푸아뉴기니=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파푸아뉴기니 APEC하우스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1.18.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5박6일 간의 싱가포르, 파푸아뉴기니 순방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25분쯤(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공항을 떠났다. 이날 오후 늦게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부터 싱가포르를 방문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지난 16일에는 파푸아뉴기니로 자리를 옮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찾았다.

순방 기간 중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만나 회담을 갖기도 했다. 북한의 비핵화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아세안에서는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제안들을 했고, APEC에서는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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