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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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2,675원 ▲5 +0.19%)은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안타증권 전문가들 강연자로 나서 정부의 연이은 규제 속에서 혼란에 빠진 부동산 시장을 집중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전략과 세무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강남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 12월 3일 을지로입구역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먼저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PB지원팀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2019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이어 김철훈, 김영선 세무컨설턴트가 '부동산 시장전망에 따른 세무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내년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강력 규제와 대외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은 전체적으로 안정국면으로 이어질 전망이나 지역 수급 불균형, 3기 신도시 조성, 광역 교통망 추진과 같은 국지적 개별 이슈도 부각되고 있어 여전히 불안정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상품별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올바른 부동산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가까운 지점이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PB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유안타證,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 개최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맞춤형 투자전략, 세무 대응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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