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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과 함께하는 독도교육' 충남에 '독도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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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과 함께하는 독도교육' 충남에 '독도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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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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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충무교육원에 전국 13번째 독도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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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독도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뉴스1DB) © News1
서울 서대문구 독도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뉴스1DB) © News1

교육부가 오는 20일 충남 아산 충무교육원에 독도체험관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는 2012년부터 독도교육을 위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도교육청 관할지역에 독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과 세종에 독도체험관이 세워진 데 이어 올해는 충남 지역에 체험관을 세운다. 아직까지 독도체험관이 세워지지 않은 곳은 제주와 울산, 강원, 부산이다.


이번에 세워진 충남 지역 독도체험관은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전시물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독도교육을 진행한다.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독도 엽서쓰기, 독도 모형만들기,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내년에는 체험관 프로그램을 버스로 옮겨 학교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독도체험관'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근 교육부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학생들이 독도를 바르게 이해하는 데 체험과 활동 중심의 독도교육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생생하게 독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체험 시설 확충과 교육자료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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