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부산시지체장애인협회 "역행하는 복지정책 안된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부산시지체장애인협회 "역행하는 복지정책 안된다"

머니투데이
  • 부산=윤일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11.19 19:48
  • 글자크기조절

부산시청 광장서 대규모 항의집회 열어

부산시지체장애인협회(김광표 협회장)는 19일 오후 4시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협회장과 회원 등 300여 명이 모여 '부산시의 복지 마인드 각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협회는 부산지역 16개 구·군에 기초센터 설립을 부산시에 요구하고 나섰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법률에 따라 설치하는 지체장애인편의시설이 부산에는 광역센터뿐이어서 지역 16개 구·군의 모든 업무를 도맡고 있어 양질의 서비슬 제공할 수 없다는 취지다.

협회 측은 서울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특별시는 내년에 기초센터를 확대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늘리고 있지만, 부산시는 긴축 재정을 이유로 무시하는 등 신규예산 편성을 배제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는 구청장이 설치 승인한 연제구, 동래구, 북구, 해운대구의 기초센터 필요 예산 요구도 응하지 않아 복지 마인드의 각성을 위해 집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부동산 시장 회복세라고? '이것' 보면 글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