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가구 ‘소낭구’, 사이즈·컬러 선택 주문 가능한 ‘컬러세터 시리즈’ 선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가구 브랜드 소낭구가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는 ‘컬러세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컬러세터 시리즈 제품/사진제공=소낭구

소낭구는 높은 등급의 원목 자재와 세심한 제작 과정으로 트렌디하고 안전한 가구를 제작하는 전문 기업이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썬브렐라 패브릭 소파 출시 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가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높은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 가성비 높은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소낭구가 이번에 선보인 컬러세터 시리즈는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춰 사이즈와 친환경 도장의 컬러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컬러세터’란 다음 시대의 동향, 경향 컬러를 제시하고 앞장선다는 의미로 ‘color’와 ‘trendsetter’가 더해져 탄생했다.

컬러세터는 ‘겉과 속이 다른 가구’, ‘나만의 컬러로 개성을 표현한 가구’, ‘나만 갖고 싶은 가구’를 기본 콘셉트로 기획됐다.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맞춰 가구의 외부와 내부 컬러를 자유롭게 선택해 주문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고급 레일 등 안전한 자재 사용으로 견고하고 실용적으로 설계됐다.

소낭구 관계자는 “컬러가 들어간 가구는 시중에서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지만, 겉과 속의 컬러를 각각 자유롭게 선택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가구 주문 시스템은 소낭구가 유일할 것”이라며 “자사는 디자인 연구에서부터 제작‧판매까지 자체 진행해 품질 좋은 가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소낭구 컬러세터 시리즈 및 다른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