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희망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통 힘쓸 것"

머니투데이

이영찬 KB손해보험 홍보부장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올해 창립 59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로 고객의 미래를 책임지고 보호한다는 중요한 사명을 안고 전 임직원들이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보험이란 고객의 소중한 희망을 지키는 일이라는 신념 아래 '희망'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실행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에 언제나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2016년 KB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 후 런칭했던 첫번째 광고에서는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라는 캠페인으로 보험이 가진 기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KB손해보험을 친숙하게 인식시키고 차별화된 당사만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에는 '희망이 쭉쭉쫙쫙' 캠페인을 통해 보험 가입 고객들의 든든한 모습을 담고자 했으며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보험의 가치를 '어깨 쫙 펴다, 다리 쭉 펴다'라는 몸짓으로 간결하고 쉽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들을 거쳐 2018년 새롭게 진행한 '희망을 안다-희망으로 안다' 캠페인은 당사가 추구하는 철학을 '안다(know)'와 '안다(Hug)'라는 이미지를 통해 중의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지난 59년간 고객에게 '희망'을 제공하고자 매순간 보험사로서 고민을 해왔고 그 결과 누구보다 '희망'을 잘 안다는 생각으로, 고객 한분 한분 안아드리는 마음으로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당사의 의지가 담겨있는 캠페인입니다.

광고에 대한 고객분들과 많은 설계사분들의 좋은 반응과 더불어 2018 머니투데이 광고대상의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신뢰받는 전문적인 보험사이자, 사랑받는 따뜻한 보험사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커뮤니케이션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