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회 프로젝트'로 따뜻한 금융 전파"

신한금융 '희망사회 프로젝트' 광고.

신한은 창립 때부터 ‘새롭게, 알차게, 따뜻하게’ 라는 이념을 실천하기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국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고(새롭게),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냈을만큼 내실 있는 경영을 지속해 왔습니다(알차게). 전통문화 복원, 자연환경 보호 등 사회공헌에도 힘을 쏟아왔지만 신한의 ‘따뜻함’을 전하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에 지난 2014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그룹의 미션으로 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석헌 신한금융지주 브랜드전략팀 부장.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은 ‘따뜻하게’라는 창립 이념을 계승·발전시킨 것으로 창조적 금융을 통해 고객과 사회, 신한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의 선순환을 구축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실천 사례가 ‘희망사회 프로젝트’ 입니다. 그룹 차원에서 오는 2020년까지 2700억원을 투입해 저신용자 재기지원, 초등학생 돌봄나눔터 설립,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소외 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중소·벤처 기업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한금융그룹은 ‘희망’을 테마로 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상반기에는 청각장애인, 경력단절여성, 개인사업자 등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희망을 찾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했고 하반기에는 ‘희망’을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objet)를 통해 대한민국에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 편에서는 집 모양 밴드를 모티브로 소외된 이웃의 상처를 보듬고 용기의 새살이 돋아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아람人(인) 도서관’ 편에서는 책 모양 케익을 나눠 먹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신한이 설립한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꿈을 더 크게 키워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신한장학재단’ 편에서는 학사모에 돋아난 새싹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싹 틔워 가도록 돕겠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마지막 ‘희망영웅’ 편에서는 누군가를 찾는다는 의미의 망원경과 히어로를 상징하는 망토를 조합해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숨은 영웅을 신한이 발굴하고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신한금융그룹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고객과 늘 함께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