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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B 프로토콜, 남미 총 25개국 1800만 유저 수 확보한 FHL게임즈 통해 글로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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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B 프로토콜, 남미 총 25개국 1800만 유저 수 확보한 FHL게임즈 통해 글로벌 진출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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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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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리플렛 서비스를 준비 중인 FNB 프로토콜은 남미 25개국 1800만 유저가 있는 FHL게임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진출을 밝혔다.


FNB 프로토콜, FHL게임즈와 전략적 제휴 통해 글로벌 진출/사진제공=FNB 프로토콜
FNB 프로토콜, FHL게임즈와 전략적 제휴 통해 글로벌 진출/사진제공=FNB 프로토콜
FHL게임즈는 멕시코, 브라질, 페루 등 남미 25개국에 국내 유명 온라인, 모바일 게임 포인트블랭크, 스페셜포스, 던전앤파이터 등을 남미 전역에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회원수 18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남미 전역에 온라인·오프라인 결제수단 120개와 연동된 K코인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FHL게임즈는 에프엔비프로토콜이 준비 중인 ‘캐시리플렛’을 남미 전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며, FHL게임즈가 운영하는 결제수단을 통해 FNB프로토콜이 발행한 FNB토큰 사용이 남미 전역에 가능하게 된다.

이번 FHL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남미 전역에 FNB토큰 사용이 가능해짐으로써 토큰을 실물 경제와 연동하는 실제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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