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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쏘울' 美서 첫 공개..내년 1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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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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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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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A 오토쇼'서 3세대 모델 선보여..총 23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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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쏘울’과 함께 기념 촬영 중인 (왼쪽부터) 톰 커언스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 양웅철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 총괄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총괄 부사장의 모습./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대표 수출 효자 차종인 '쏘울'의 3세대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쏘울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다양한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들이 탑재됐다. 센터페시아(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중앙의 컨트롤 패널 보드)의 볼륨감이 돋보이는 10.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동급 최대 크기로 지도·음악재생 등 여러 편의 사양을 3분할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기아차 최초로 블루투스 기기 2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기능이 적용됐다.

신형 쏘울은 북미에서 1.6 터보 엔진과 2.0 가솔린 엔진 등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1.6 터보 엔진엔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가속 성능 향상과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구현해냈다.

2008년 처음 출시된 쏘울은 2013년 진일보한 감각의 2세대를 거치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기아차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잡았다. 전 세계 자동차 모델들의 각축장인 미국 시장에서 매년 10만대 가량 판매되며, 올해 상반기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 (42,500원 상승50 -0.1%)는 이날 신형 쏘울 EV(전기차)도 첫 선을 보였으며,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니로 EV도 북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쏘울 EV는 국산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국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연 대표 모델이다.

사드 쉬햅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차종들"이라며 "신형 쏘울과 쏘울 EV는 내년 1분기에 국내·외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2044(약 61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형 쏘울'을 비롯해 △리오(프라이드), 옵티마(K5), 스팅어 등 승용 8대 △니로 EV, 쏘렌토, 스포티지 등 RV(레저용차량) 5대 등 총 23대 차량을 전시했다.
 2018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쏘울’/사진제공=기아차
2018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쏘울’/사진제공=기아차



  • 최석환
    최석환 neokism@mt.co.kr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글.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를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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