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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100만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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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 2018.12.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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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대수 100만382대...시스템 고도화로 경매 사업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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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대수가 업계 최초로 100만대를 돌파했다. 11월30일 100만번째 중고차인 현대차의 ‘싼타페’를 출품한 강철상씨(왼쪽)가 현대글로비스 시화경매장에서 이종성 센터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145,500원 상승1000 -0.7%)의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대수가 국내 최초로 1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30일까지 총 누적 중고차 경매 출품 대수가 100만382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첫 경매를 시행한 2001년 2월 이후 17년 9개월만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경기 분당(화요일)과 시화(금요일), 경남 양산(목요일)의 경매장에서 각각 매주 1회씩 자동차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평균 회당 591대, 월간 7687대의 중고차가 출품돼 11월까지 8만4558대가 거래됐다.

올해 말까지 지난해보다 3000여대가 증가한 9만2000여대의 중고차가 출품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이후 6년 연속 출품 대수가 늘고 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쏘나타’가 9만7069대로 가장 많이 출품됐다. 현대차 ‘아반떼’와 ‘그랜저’가 각각 7만8884대와 7만7155대로 뒤를 이었다. 상용차인 현대차 ‘포터’는 3만6966대로 4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경매는 차량을 경매장에 출품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매매업체에게 판매하는 도매 유통 서비스다. 타던 차를 처분하려는 소비자는 현대글로비스의 매입 브랜드인 ‘오토벨’을 이용해 방문 평가 현장에서 즉시 매각을 하거나 경매 출품을 맡기면 된다.

출품된 중고차는 차량 평가를 거쳐 1800여개 매매업체의 경쟁입찰을 통해 최고가로 팔린다. 낙찰된 차량은 도매업체가 소매로 판매하거나 해외로 수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경매 사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매매업체들이 직접 경매장을 찾지 않아도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를 낙찰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경매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입찰 참여자들이 더 객관적으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경매장에 출품된 중고차들의 성능점검 프로세스를 모바일을 기반으로 효율화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고객들과 매매업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경매 참여로 누적 출품 대수 100만대를 넘어설 수 있었다"며 "서비스 편의성 개선을 통해 모두가 경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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