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엄마 시상식 봤다" vs "BTS 공연까지 있었다"…손태영 '특혜 논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엄마 시상식 봤다" vs "BTS 공연까지 있었다"…손태영 '특혜 논란'

머니투데이
  • 김건휘 인턴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171
  • 2018.12.03 10:04
  • 글자크기조절
/사진=SNS 캡처
배우 손태영.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손태영이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아들이 가수석에 앉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손태영은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시상자로 등장했다. 그러나 이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손태영의 아들이 가수석에 앉은 모습을 목격했다며 특혜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손태영 소속사 H8컴퍼니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베스트송 시상자로 나선 손태영과 아들이 시상식장에 함께 와서 아이와 스태프들이 대기하는 곳에서 조용히 있었다"며 "이후 아이가 엄마가 시상하는 모습을 직접 보기를 원했고 이후 주최 측과 이야기해 가수석을 안내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관계자와 아이가 같이 손태영의 시상 모습을 보려고 잠깐 앉았고 그 모습이 사진에 찍힌 것 같다. 손태영이 시상이 끝나자마자 자리를 떠났던 것"이라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팬들 입장에서 '너무 쉽게 그 자리에 앉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는 지적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NS 캡처
/사진=SNS 캡처
그러나 SNS 상에서는 "아이들이 방탄소년단 공연까지 다 보고 갔다"라며 해명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뿐 아니라 "정작 가수들은 아이들 때문에 자리에 앉지 못했다", "가수들과 사진은 어떻게 찍은 것이냐" 등의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아워홈 이사 선임 부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포스트 총선(上) 반쪽·땜질 처방만 십수년…이젠 표 챙기느라 미뤘던 숙제할 시간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