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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檢 출석…"힘들고 억울하다"

[the L] (상보) 수원지검 피의자 신분 소환…檢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관련성 추궁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입력 : 2018.12.04 10:56|조회 : 1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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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 논란 관련 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 논란 관련 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스1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08__hkkim)의 소유주로 의심받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4일 검찰에 소환됐다.

이날 오전 10시4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한 김씨는 포토라인에서 "진실이 밝혀 지기를 바란다. 저도 힘들고 억울하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씨는 "(혜경궁 김씨가 본인이라는) 경찰의 수사 결과가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느냐" "트위터와 똑같은 다음 아이디로 자택에서 접속한 사람이 누구냐" "휴대폰의 행방 모르느냐" 등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수원지검 공안부(김주필 부장검사)는 이날 김씨를 상대로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과의 관련성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지난달 19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수원지검에 송치한 지 보름만이다.

김씨는 지난 4월 경기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정의를 위하여'라는 닉네임의 트위터 계정(@08__hkkim)을 사용해 '전해철 전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과 손잡았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6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취업과정에서 특혜를 얻었다는 허위사실을 해당 트위터에 유포해 문 대통령과 준용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경찰은 김씨가 2013년부터 최근까지 문제의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면서 특정 정치인 등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온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김 씨가 이 계정으로 글을 작성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 씨의 휴대폰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과 이 지사의 경기도청 집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다. 그러나 김씨가 해당 기간에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진 휴대폰 5대 가운데 단 1대도 확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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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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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Nich Ko  | 2018.12.04 13:47

도대체 뭐가 억울하다는 건가..? 누릴거 다 누리고.. 놀거 다 놀면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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