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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협력업체 2050명 정규직 채용… 연말까지 2745명 전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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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문성일 선임기자
  • 2018.12.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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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대상 총 9785명… 보안·소방 관련 2940명, 용역계약 끝나는 2020년 상반기 이후 '직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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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들어 인천공항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 2050명을 자회사 임시법인으로 정규직 전환한데 이어 연말까지 총 2745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2020년 상반기 중 용역계약이 완료되는 보안·소방 관련 협력업체 직원 2900여명은 절차를 거쳐 인천공항공사의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4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문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26일 노사전협의회 논의를 거쳐 합의한 인천공항 협력업체 소속 정규직 전환 대상은 총 9785명이다.

이 가운데 인천공항의 시설 운영관리나 시스템 운영 등과 관련된 협력업체 직원 6845명은 자회사 임시법인인 인천공항운영관리㈜의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보안검색, 소방대, 공항 내 조류퇴치 등 국민의 생명이나 안전과 연관된 직종 근로자 2940명은 2020년 상반기 용역계약이 완료된 직후 채용절차를 거쳐 같은 해 하반기부터 인천공항공사가 직고용할 방침이다.

자회사 정규직 채용 대상 가운데 올 연말까지 용역계약이 완료되는 근로자는 2745명으로, 이 중 지난달까지 20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인천공항공사는 나머지 4100명에 대해 용역계약이 끝나는 대로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7월 마련된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들 정규직 전환 대상자들의 처우를 개선할 방침이다.

현재 노사전협의회를 통해 처우 개선 관련 임금설계안 등을 논의해 왔으며 처우 개선방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정규직 전환 근로자들에게 직전 용역의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인천공항공사는 설명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현재 61개 업체로 분산돼 있는 협력업체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그동안 사무실 운영 등의 일반관리비와 소모품 비용, 협력업체 이윤 등으로 지급됐던 경비를 절감할 수 있어 직원들의 복지나 처우개선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규직 전환을 통해 전문성과 안정성 등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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