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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전 의원, 인권 기여 공로 최고등급 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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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전 의원, 인권 기여 공로 최고등급 훈장 받는다

머니투데이
  • 김경환 기자
  • 세종=정현수 기자
  • VIEW 15,969
  • 2018.12.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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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4일 국무회의서 세계인권선언일 기해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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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회찬 전 의원
정부가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키로 했다. 노 전 의원이 생전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노 전 의원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키로 의결했다. 무궁화장은 국민훈장 중 일반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오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앞두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추천으로 노 전 의원 훈장 추서안을 이날 국무회의에 상정을 했다"며 "국무회의에서 노 전 의원이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키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국무회의가 끝난 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기해 고 노회찬 의원께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노 전 의원은 노동운동가로 시작해 한평생 노동자의 기본권과 약자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투신하면서 진보 정치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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