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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에드가 역전골' 대구, 울산에 2-1 역전승.. 창단 첫 우승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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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에드가 역전골' 대구, 울산에 2-1 역전승.. 창단 첫 우승 '청신호'

머니투데이
  • 심혜진 기자
  • 2018.12.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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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골을 터트린 에드가.
대구FC가 원정에서 값진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대구는 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2018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에드가의 역전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창단 첫 우승 도전하는 대구와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울산이 만났다. 기선제압이 중요한 1차전에서 원정팀 대구가 승리를 거뒀다. 대구는 김도훈 감독이 부임한 이후 지난 2년간 6전 전패를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FA컵에서 울산을 상대로 첫 승을 만들어냈다.

홈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주니오가 공격 선봉에 섰고, 황일수, 에스쿠데로, 김승준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은 믹스와 박용우가, 포백은 박주호, 강민수, 리차드, 김태환이 배치됐다. 골문은 조수혁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대구는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대원, 세징야, 에드가가 공격을 맡았다. 미드필더에는 황순민, 류재문, 정승원, 장성원이 나섰고, 스리백은 김우석, 홍정운, 박병현이 배치됐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선제골을 넣은 황일수.<br />
선제골을 넣은 황일수.

첫 슈팅은 대구가 가져갔다. 침착하게 울산의 공격을 막아냈고, 전반 10분 역습 상황을 맞이했다. 세징야가 폭풍 드리블로 골문 앞까지 치고 들어갔고, 슈팅까지 연결했다. 이 슈팅은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연이어 에드가의 슈팅까지 나왔다.

반면 울산은 번번이 공격이 막혔다. 패스의 정확도도 떨어지면서 주도권을 대구에게 내줬다.

대구의 위협적인 슈팅은 계속 나왔다. 전반 28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세징야가 오른발로 낮게 까는 슈팅을 때렸는데, 골키퍼 조수혁에게 잡혔다. 전반 41분에는 세징야의 크로스를 받은 에드가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결국 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다.

선제골은 울산의 몫이었다. 후반 5분 황일수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황일수의 슈팅은 정확히 오른쪽 구석에 꽂혔다. 조현우가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대구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쇄도하던 세징야가 오른발 슈팅으로 균형을 맞췄다. 불과 1분 만에 희비가 엇갈렸다.

동점골의 주인공 세징야.<br />
동점골의 주인공 세징야.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이 먼저 교체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7분 김승준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했다. 이어 25분에는 황일수 대신 한승규를 넣으며 공격 쪽에 변화를 꾀했다. 대구는 후반 29분 츠바사를 투입했고, 정승원을 뺐다.

후반 막판 팽팽했던 균형이 깨졌다. 계속해서 울산의 골문을 노렸던 에드가가 기어이 해결사가 됐다. 후반 42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렇게 대구의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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