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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 경쟁력 TF 첫 회의…고비용 마케팅 개선 논의

카드사 적자 상품 현황 파악…금융위 "일회성부터 축소해야"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입력 : 2018.12.06 18:57|조회 : 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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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남인순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남인순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카드업계 수익성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후속 논의가 시작됐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현재 카드사들의 보유 중인 적자 상품 현황 및 구조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

6일 금융당국 및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는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태스크포스)를 열고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구정한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금감원 소비자 분쟁위원을 맡고 있는 김은경 한국외대 교수, 카드 노조 추천을 받은 김상봉 한성대 교수가 참석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TF를 통해 카드사 고비용마케팅 개선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익다변화 및 비용절감 방안 등을 논의해 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우선 마케팅 부문의 제도개선을 위해 카드사들의 적자 상품 현황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비용 축소 방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우선은 현황을 파악한 뒤 논의를 다시 해보자는 방침"이라며 "여신협회를 중심으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과 카드업계는 마케팅 비용 축소에는 모두 동의한다. 다만 카드업계는 카드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부가서비스를 축소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우선 일회성 마케팅 비용부터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기본 부가서비스를 어떻게 줄일지가 관건"이라며 "모든 비용을 일회성 마케팅에서만 절감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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