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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수습직원 버튼 실수로 112억원 날렸다"

머니투데이 김주동 기자 |입력 : 2018.12.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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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구글에서 수습 직원이 버튼을 잘못 눌러 1000만달러(112억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구글 사무실에서 상사가 몇몇 직원들에게 광고가 웹페이지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가르쳐주던 중 일어났다. 광고사업을 하는 구글은 실시간으로 광고란을 경매 형식으로 팔아 수천개의 웹사이트와 앱에 반영되게 하는 에드엑스(ADX) 시스템이 있다.

당시 이를 배우던 직원 중 한 명이 광고 구매 버튼을 실수로 누르면서 미국과 호주에서는 일부 웹페이지 광고란이 노란 사각형으로 채워졌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당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면서 사고는 45분 동안 이어졌다.

구글 측은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광고주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혔지만 피해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1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구글은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주동
김주동 news9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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