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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화학, 전기차 2차전지 실적개선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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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화학, 전기차 2차전지 실적개선에 반등

머니투데이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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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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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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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81,500원 ▲9,500 +2.55%)이 전기차용 2차전지 수익성 개선 전망에 반등세다.

LG화학은 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 오른 3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LG화학이 4분기에 EV(전기차)용 2차전지의 첫 분기 영업흑자가 예상되고 중국 내 시장점유율 확대도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LG화학은 최근 BMW에 12V 저전압시스템(LVS) 배터리도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 계약은 아니지만 경쟁사가 독점해 온 BMW 공급망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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