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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없이 화장품만 팔아"…견미리, 방송 퇴출 靑 청원 등장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입력 : 2018.12.07 10:25|조회 : 28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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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견미리./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견미리가 남편의 주가조작 사건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며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4일 '견미리의 홈쇼핑 출연이 불편합니다'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청원자는 "견미리가 00홈쇼핑에 출연해 남편이 주가조작에 대해 모른 척 방관하며 사과 없이 화장품을 팔았다"면서 홈쇼핑 방송 퇴출을 주장했다.

이어 "주가 조작은 빚투보다 더 심각한 범죄다. 견미리의 명의가 범죄에 이용됐는데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화장품만 팔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적었다.

청원자는 최근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김나영과 견미리의 행보를 비교하며 "김나영은 남편의 일에 대해 공식사과하고 방송활동도 중단했다. 견미리 남편의 주가조작 전력은 이번이 세번째고, 개인 투자자들을 농락해 자신이 돈을 빼돌렸다. 최소한 본인 입으로 사과는 하는 게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견미리는 SBS 아침 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 중이며 홈쇼핑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을 판매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견미리 측 소속사는 방송 출연으로 불거진 논란에 대해 "개인사라 잘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견미리의 남편 이모씨는 코스닥 상장사 A사의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달 2일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원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이씨는 자신의 처인 견씨가 실제로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음에도 견씨 명의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투자자를 모집하는 등 이 사건 범행 전반을 기획 실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지적하며 "주가조작으로 15억원이 넘는 이익을 취했으며 두 차례 동종전과가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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