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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韓 남자 피겨 최초 그랑프리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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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 2018.12.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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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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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 차준환이 1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차준환(17·휘문고)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91.58점)과 총점(263.49점)에서 개인 최고 점수를 갈아치웠다.

차준환은 미국의 네이천 첸(282.42점),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일본 출신 우노 쇼마(275.10점)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 피겨 선수가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09년 12월 일본에서 김연아(28)가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9년 만이다.

차준환은 이날 6명 중 두 번째로 연기에 나섰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OST' 음악을 선택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4회전) 토루프 점프에서 중심을 잃었다. 엉덩방아를 찧어 수행점수(GOE) 감점을 받았다.

이내 평정심을 되찾았다. 쿼드러플 살코를 실수없이 성공했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깔끔했다.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악셀, 트리플 플립-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 등 이어진 연기에서도 큰 실수는 없었다.

마지막 트리플 루프 점프까지 성공한 차준환은 한국 피겨사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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