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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내외국인 학생 함께 하는 집단상담 실시

대학경제
  • 권태혁 기자
  • 2018.12.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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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는 최근 강원도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하는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의 내외국인 혼합편성은 유학생의 국내 적응을 도우면서 내국인 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아로마테라피, 미술치료 등으로 구성했으며,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 10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캘리그라피로 자기만의 달력을 만들고, 가죽공예로 열쇠고리와 지갑, 아로마테라피에서 향초와 디퓨저도 만들었다. 또 미술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힐링시간을 가졌다.

네팔 유학생 타파수레스(경영학과 3)는 "영어로 진행해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한국 학우들과 교감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남수 글로벌캠퍼스 학생상담센터장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힐링시간을 갖도록 유익한 상담프로그램 개발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내외국인 학생들이 서로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맛있는 취업지원 간담회'와 경찰관을 캠퍼스로 초청해 유학생 200여 명 대상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경동대 글로벌캠퍼스에는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카메룬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480여 명이 국제경영학과와 국제호텔경영학과 등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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