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봇은 챗봇 캐릭터들과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 앱이다. 타로, 사주, 심리진단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챗봇과 대화를 통해 즐길 수 있다. 헬로우봇은 올 2월 정식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30만건을 돌파했다. 구글 플레이의 앱 평점은 4.8(5.0 만점)이다. 앞서 띵스플로우는 헬로우봇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머니투데이 주최 '2018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수지 띵스플로우 대표는 "헬로우봇 앱을 많이 사용해주며 관심과 사랑을 준 사용자분들이 주신 상이라 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헬로우봇을 AI 기술과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챗봇 서비스로 계속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띵스플로우는 사용자 대화문장을 학습, 챗봇이 고유 말투로 변형해 대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대화문장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는 '센티멘트 기술'을 헬로우봇 서비스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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