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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 롯데하이마트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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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 롯데하이마트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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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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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 (3,775원 ▼30 -0.79%)(대표 박채규)는 지난 12월 3일 롯데하이마트,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롯데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 등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롯데하이마트 상품개발부문 조준석 부문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김진수 인증산업본부장, 디티앤씨 강문경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진행됐다.


통상 전기전자제품의 경우 제품의 안전성 및 품질에 대한 검증을 국가인증기관으로부터 시판 전후로 받게 되며 안전인증, 전자파 적합성,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이뤄지는데 이번 협약으로 디티앤씨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PB브랜드 ‘하이메이드’ 생활가전, 주방가전, 스마트상품, 대형가전 등 총 80여가지 제품을 검증하게 된다.

디티앤씨는 전기전자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시험인증전문기관으로 가전, ICT, 무선통신분야뿐만 아니라 의료, 자동차, 원자력, 방위산업, 철도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티앤씨 강문경 전무는 “시험인증전문기관이 유통 또는 제조자와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협력하는 모델은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모델로 국내에서도 이런 협력모델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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