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베트남펀드 관심 속 대표 상품으로 '우뚝'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베트남펀드 관심 속 대표 상품으로 '우뚝'

머니투데이
  • 송정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12.11 15:37
  • 글자크기조절

[2018 대한민국 펀드대상]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 주식형 펀드는 올해 초 베트남 증시가 급상승하면서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반기 들어 신흥국 증시 변동성 확대 속에서 베트남 주식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줄었지만 여전히 베트남 증시의 직접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자금유입 꾸준히 느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ETF(상장지수펀드)인 '한국투자KINDEX베트남VN30 ETF'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운용성과 등을 앞세워 대표 베트남 주식형펀드로 꾸준히 인기다. 실제 이 상품은 지난달 1일 기준 1년 수익률이 5.4% 수준으로 베트남 ETF 중 가장 우수하다.

이 상품은 국내 베트남 펀드 중 유일하게 VN30지수를 추종해 안정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VN30은 시가총액과 유동성, 거래대금 요건을 충족하는 대형주 3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VN30 지수에 편입된 외국인투자 비중 제한 종목은 지난 2016년 9개 종목에서 현재는 6개 종목으로 줄었다. 다만 향후 종목이 다시 확대되면 수익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성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 팀장은 "VN30 지수는 현재 6개의 외국인 투자제한 종목을 담고 있다"며 '하지만 이들 종목에 투자제한이 풀리면서 추가로 매수세가 유입돼 해당 ETF의 수익률이 일반펀드들보다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되라 수 있다"고 말했다.



  • 송정훈
    송정훈 [email protected]

    기자 초창기 시절 선배들에게 기자와 출입처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자는 어떤 경우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홈쇼핑서 대박난 상품, 반값"…알리서 곧바로 베껴 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