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IR sponsor 다날 최병우 대표는 “기업 성장에 따른 이익을 주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배당을 해 왔으며, 올해도 1주당 0.1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자사주 매입에 이어 주식배당을 결정해 주주 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다날은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누적 매출 157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 최근 삼성페이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 결제 시장을 확대 하고 있으며, VAN 사업자인 제이티넷과 업무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간편결제도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 한편 다날은 최근 자회사 미국법인을 영국 모바일 전자결제 PG기업 보쿠(BOKU)에 매각해, 미국법인을 연결 재무제표에서 제거함에 따라 다날의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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