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셀’ 블랙큐브, 미국 코스트코 500점포 달군 비결은 ‘도트 더블 코팅’ 특허 기술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최근 미국 코스트코 200점포를 시작으로 몇 개월만에 500점포를 확대 런칭하며 미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프라이팬 브랜드 ‘헥스클래드’가 테크닉 바이 코리아(technic by Korea) ㈜블랙큐브 제품으로 확인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쿡섹 블랙큐브 제품/사진제공=쿡셀

㈜블랙큐브는 미국에 공급되는 제품과 같은 라인업으로 국내 ‘쿡셀’ 브랜드 주방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주방용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테크닉 바이 코리아(technic by Korea), 콘텐츠 바이 코리아(contents by Korea)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쿡셀’ 브랜드는 국내 또한 유명 쉐프, 푸드스타일러스트, 셀럽뿐 아니라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의 장점을 잘 아는 소비자들 사이에 주가 상승 중인 프라이팬, 주방용품으로 국내 백화점, 할인마트를 중심으로 미국 코스트코와 같은 체험마케팅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블랙큐브의 ‘쿡셀’의 ‘도트, 더블 코팅’의 기술은 독일, 중국, 한국에 특허등록된 기술로 미국, 일본 등에도 특허가 출원되어 있는 기술이다.

미국, 한국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는 체험행사에서는 홈쇼핑 방송처럼 기름을 두르지 않는 상태의 프라이팬에 달걀 프라이와 지단 등을 요리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도트 더블 코팅’ 기술은 스테인리스의 장점을 살려 한 번 온도가 올라간 이후 화력을 낮춰도 열평형을 유지한다. 이 상태로 음각 홈 간격 마다 코팅된 친환경 코팅은 물방울과 음식재료들이 프라이팬의 흔들림에도 돌아다닐 정도로 표면장력을 유지한다.

또한 쇠주적으로, 쇠 수세미로도 벗겨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게 보호되어 업소용 주방에서도 1년 이상 유지 가능한 프라이팬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트, 더블 코팅’은 블랙큐브가 오래 시간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확인한 점 하나하나의 간격과 음각 홈 코팅의 조화에 그 기술이 있다. 블랙큐브의 ‘도트 더블 코팅’ 기술은 테크닉 바이 코리아 상품으로 2019년 전세계 주방용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