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키, 우크라이나 NO.1 뷰티스토어 BROCARD(브로카드) 입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가 우크라이나 대표 뷰티스토어인 BROCARD(브로카드)에 성공적으로 입점하면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했다. 영국의 패션브랜드 TOPSHOP(탑샵)과 스페인 뷰티스토어 PRIMOR(프리모르), 호주 뷰티스토어인 PRICELINE(프라이스라인)에 이어 해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 성과이다.

브로카드 매장/사진제공=시크릿키

BROCARD(브로카드)는 연간 방문객수가 750만명 이상으로 우크라이나 시장 점유율 85%에 달하는 최대 뷰티스토어이며 명품 뷰티 브랜드들이 주로 입점되어 ‘우크라이나의 레뚜알(별)’이라고 불린다. 시크릿키는 우크라이나 BROCARD(브로카드) 전 매장에 입점이 완료되었다.

BROCARD(브로카드)에 론칭한 시크릿키의 제품은 보습과 피부보호 제품의 수요가 높은 우크라이나 화장품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스타팅 트리트먼트 라인, 24K 골드 프리미엄 라인, 스네일 리페어링 라인, 블랙 아웃 포어 라인, 라쿠니 라인, 씨네이크 안티 링클 & 화이트닝 라인 등 총 8개 기초 화장품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BROCARD(브로카드)에 론칭한 제품은 시크릿키의 주력 제품 라인으로 이미 미국 및 유럽에서 반응이 뜨거운 제품이며 특히 스네일 리페어링 라인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여 스테디 셀러로 등극한 제품이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시크릿키는 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영국의 TOPSHOP(탑샵)과 스페인의 PRIMOR(프리모르), 호주의 PRICELINE(프라이스라인)에 이어 우크라이나 대표 뷰티스토어인 BROCARD(브로카드)에 입점되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의 인지도와 글로벌 유통망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입점한 BROCARD(브로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VIP 고객 이벤트, 매거진 광고,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피부상담과 샘플링 등 우크라이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