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히트상품] 더리터, 쌀 크런치가 함유된 ‘왓The플 4종’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1L 음료를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리터에서 선보인 왓The플 4종 세트는 가을 겨울철 신메뉴로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리터 왓The플 4종/사진제공=더리터

디저트 와플 ‘왓The플’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쌀 크런치’가 들어가 있다.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주문 즉시 제조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인절미, 티라미수, 초코 제품을 주문해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더리터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 따뜻하게 즐기는 라떼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따뜻한 블렌딩 티 2종과 와플 신메뉴를 선보여 메뉴 라인업을 보강했다”며 “특히 ‘왓The플 4종’은 대중적인 서양식 와플이 아닌 쌀 크런치와 인절미 가루를 추가해 전 연령층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시작된 대용량 음료 브랜드 더리터는 벤티 사이즈 대용량 커피의 경우 이미 시장에서 자리 잡았지만 1리터 사이즈를 내세운 초대용량 커피는 아직 생소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덕분에 론칭 3년 만에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으로 확장하며 전국적으로 가맹점 200호를 돌파했으며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1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섰다. 더리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2019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20여 개 매장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리터는 다양한 사회적 기부 행사를 진행하며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는 기업이다. 올해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환자 치료비 1억 지원, 부산북부경찰서 학교폭력 근절 홍보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