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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과 그의 어린이집 친구들이 슈슈앤쎄시를 방문해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나은은 슈슈앤쎄씨를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달려갔다. 가운을 입고 토끼 머리띠를 한 뒤 족욕을하고 직접 자신이 색상을 선택한 뒤 네일아트를 받았다. 특히 나은은 친구들과 함께 네일아트를 받은 뒤 '인생 최대의 화두?'인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주제로 대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슈슈코스메틱 관계자는 "슈슈앤쎄씨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나은과 친구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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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가 아들 건후와 함께 화장품 놀이를 해 눈길을 끌었다. 건후가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던 화장품도 저자극, 유기농 성분으로 만든 슈슈코스메틱의 제품이다.
슈슈앤쎄씨는 슈슈코스메틱이 '플레이 더 뷰티, 플레이 위드 슈슈'라는 슬로건을 내건 어린이를 위한 뷰티 놀이터다.
슈슈코스메틱은 지난 7일 서울 잠실월드타워 4층에 슈슈앤쎄씨 플래그십 1호점을 오픈했다. 매장에는 손마사지, 마스크팩 등 관리를 받는 키즈스파를 비롯해 슈슈 네일샵, 파자마 파티공간, 키즈 크레에이터 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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