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카토-플래뮤아트센터,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3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2018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루시카토가 수상했다/사진=김창현 기자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 브랜드 '루시카토(대표 강인석)'는 루시캔디, 마리웨일237 등 전문가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마리웨일237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의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해 고급 디저트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대중화에 기여한 프랜차이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초 출시된 뚱카롱(샌드크림이 두툼한 마카롱)은 각 카페만의 차별점이 부족한 창업시장에서 효자 아이템으로 전체 매장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루시카토 본사 측은 분야별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매장에 방문해 매장 관리 및 교육을 진행하는 등 가맹점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꾸준한 시즌 메뉴와 음료 개발로 매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2018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플래뮤아트센터가 수상했다/사진=김창현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플래뮤아트센터는 13년 역사의 미술교육 프랜차이즈로, 무조건적인 가맹 교육원 확대가 아닌 꾸준한 R&D 투자로 브랜드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육아와 학원 운영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시간 활용이 가능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소자본 1인 창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 가맹점들간 충돌을 막기 위해 홈스쿨은 개설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역시 본사에서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초기 교육 및 월 정기 실기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가맹점 운영 역량을 키우고 있다.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수채화, 한국화, 조소 등 기초 실기뿐 아니라 미술사, 미술교육 등의 이론 및 코딩 교육 같은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