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버텍-피자애,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수상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2018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크린버텍 한철조 대표가 수상했다/사진=김창현 기자

크린버텍(대표 한철조)은 카페트, 러그, 발매트 생산 전문 업체로, 4년 연속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을 수상했다. 크린버텍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증설을 통해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최신 트렌드 디자인의 신제품을 매 시즌마다 출시하고 있다.

올해 하절기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열대 지방을 방불케 하는 기록적인 여름 기온을 갱신하는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활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기후 마케팅을 적용해 국내 최초 원스톱 쿨매트 생산라인을 전격 증설한 바 있다.

단순한 디자인으로 대량 생산에 의존하는 중국산 저가 제품과 차별화해 다양한 디자인의 소량 다품종 생산이 가능한 프리미엄 쿨매트를 선보였다. 일반 폴리원단은 물론 기능성 인견 소재를 사용하며, 일률적인 단순한 반복 디자인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단독 패턴의 디자인을 특수 라텍스 및 DTP 프린팅으로 소량 생산이 가능해 업체별 OEM 생산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친환경 PVC 및 우레탄 방수코팅 처리 및 냉감에 최적화된 폴리머젤을 사용해 제품의 품질 또한 프리미엄 수준으로 개발했다. 아울러 쿨매트 생산의 모든 공정 설비를 자체 보유해 원스톱으로 제공 및 원하는 납기일까지 발빠르게 대응하며 고객 만족을 이끌고 있다.

‘2018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피자애 이영완 대표가 수상했다/사진=김창현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피자애는 2년 연속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을 수상했다.

피자애는 건강에 좋은 흑미로 만든 도우를 사용, 쫄깃하면서도 담백하고 건강한 피자를 선보이고 있으며, 법인 개설 2년만에 매장 100호점을 돌파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피자애는 다양한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주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다양한 토핑을 구현한 피자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물류센터를 구축해 농장 직배송 식재료를 제공, 가맹점의 운영효율을 높였다.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해 본사 측에서는 매장 운영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 유통,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