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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 김정호·이승호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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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 김정호·이승호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수상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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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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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학연 희망플러스'에서 우수 산학연협력전문가로 선정

국립 한밭대학교는 김정호 교수(컴퓨터공학과)와 이승호 교수(전자·제어공학과)가 최근 진행된 '2018년 산학연 희망플러스'에서 우수 산학연협력전문가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산학연 협력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문가를 분기별로 선정·포상해 오고 있는 한국산학연협회는 올해도 전국에서 12명을 선정했다.


이 중 3분기(전기·전자부분) 산학연협력전문가로 선정된 이승호 교수는 아이티아이㈜와 '1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360° 전방위 IP 카메라 제작과 이를 이용한 다중 자동차 번호판 인식 시스템'에 대한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특허 등록 1건, 출원 2건 등의 기술적 성과와 사업화 성공에 따른 매출발생, 고용창출 4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4분기(정보통신부분) 산학연협력전문가로 선정된 김정호 교수는 ㈜쿠바와 '하이브리드웹 기반의 런쳐 기술과 부가서비스 개발'에 대한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해 출원1건·등록 1건·고용창출 1건 및 산업용 앱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에 도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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