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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과 선택 '꿀 팁'…치료계획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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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 2018.12.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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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슈머 시대-슬기로운 치과생활]팁③과도한 할인행사는 의심을…

[편집자주] 병원이 과잉진료를 해도 대다수 의료 소비자는 막연한 불안감에 경제적 부담을 그대로 떠안는다. 병원 부주의로 의료사고가 발생해도 잘잘못을 따지기 쉽지 않다. 의료 분야는 전문성과 폐쇄성 등으로 인해 정보 접근이 쉽지 않아서다. 머니투데이는 의료 소비자의 알권리와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위해 ‘연중기획 - 메디슈머(Medical+Consumer) 시대’를 진행한다. 의료 정보에 밝은 똑똑한 소비자들, 메디슈머가 합리적인 의료 시장을 만든다는 생각에서다. 첫 번째로 네트워크 치과 플랫폼 전문기업 ‘메디파트너’와 함께 발생 빈도는 높지만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아 부담이 큰 치과 진료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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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은 각 개인에게 맞는 치료계획과 치료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개인의 턱뼈와 치아, 잇몸, 주변 조직의 상태에 따라 치료 여부가 달라지고 치아가 움직이는 속도에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잇몸이 약해져 잇몸뼈가 내려간 경우 치아 이동이 힘들 수 있고, 앞니에 외상이 있었던 경우에는 교정치료 중 치근(치아의 뿌리) 흡수의 위험이 높다.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면 환자는 장기간 고생하고도 원래보다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교정전문의의 지적이다.

실제 일부 치과는 저렴한 치료비나 치료 효과 과장광고로 환자를 대거 모집한 후 파트타임 또는 페이닥터에게 치료를 맡겼다가 불완전한 치료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는 교정치과를 잘 고르는 ‘꿀팁’ 3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치과의사가 직접 상담하고 꾸준히 치료하는 치과인지 확인해야 한다. 의사가 아닌 ‘상담실장’으로부터 치료계획을 들었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가능하면 해당 치과에서 오랫동안 진료경험이 있는 원장에게 진료를 받는 게 좋다.

두 번째는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잘 설명해주는 치과여야 한다. 무조건 좋아진다거나 꼭 해야 한다고 권유하는 곳도 의심해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광고나 홍보보다는 좋은 치료 결과를 위해 노력하는 치과여야 한다. 교정관련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치료를 마친 이들의 평가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학회는 과도한 진료비 할인이벤트와 과장광고를 하는 치과, 특수 교정장치만을 내세워 광고하는 치과, 수집한 개인정보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먼저 접근하는 치과, 치과의사가 자주 바뀌는 치과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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