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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스타필드에 세계 첫 'BMW 스마트 쇼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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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스타필드에 세계 첫 'BMW 스마트 쇼룸' 열어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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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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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오롱모터스 운영...VR 체험존∙스마트 3D프린터존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공간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코오롱모터스가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세계 최초로 'BMW 스마트 쇼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 가치와 고객 체험형 콘텐츠에 집중한 새로운 개념의 전시장이다. 총면적 322.3㎡ 규모다.

가상 차량 체험이 가능한 'VR 체험존'에선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일반 전시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총 13개의 주요 고급 모델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통해 마치 실제 차량에 탑승한 것과 같은 체험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구성해볼 수 있는 '모바일 커스터마이즈(MC)/비주얼 프로덕트 프레젠터(VPP)' 존을 비롯해 스마트 3D프린터 존, 바코드 인식 자동 커피머신까지 갖췄다.

모든 체험존은 입장 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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