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걱정 '한화100세시대 헬스케어펀드'로 한번에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직장인 A(40세)씨는 매년 연말정산 시기마다 걱정이 앞선다. 환급금을 받기는 커녕 토해내기 일쑤기 때문이다. 마음먹고 절세상품인 IRP(개인형 퇴직연금)에 가입하려 해도 어느 펀드에 가입해야 할 지 막막하다. 최근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절세상품에 가입하려다 오히려 손실을 입게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연말 직장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펀드로 '한화100세시대퇴직연금글로벌헬스케어펀드(채권혼합)'를 추천했다. 헬스케어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해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한화100세시대퇴직연금글로벌헬스케어펀드'는 전세계적인 고령화와 신흥 국가의 경제 성장, 지속되는 의료기술혁신 등으로 장기 성장성이 예상되는 글로벌헬스케어 종목에 투자한다. 또한 국내 국공채, 우량회사채 등에 투자해 안정성을 높였다. 실제 이 펀드는 연초 이후 5%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설정 이후로는 31.14% 성과를 거뒀다.

헬스케어 업종은 선진국의 고령화 사회 진입과 신흥 국가의 빠른 소득 증가로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변동성이 낮은 것도 장점이다. MSCI 월드나 S&P500(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KOSPI200(코스피200) 등의 지수와 비교했을때 하락기에 더 적게 하락하고 더 빨리 회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순주 한화자산운용 연금컨설팅 팀장은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와 신흥국 경제 성장에 따른 건강 관련 소비 증가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장기 성장성에 대해선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며 "퇴직연금처럼 장기간 투자해야 하는 상품이라면 단기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성이 뒷받침되는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화100세시대퇴직연금글로벌헬스케어펀드' 시리즈에는 채권혼합형 말고도 주식형 상품인 '한화글로벌헬스케어자'펀드의 RP(퇴직연금)'클래스도 있다.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연말정산 걱정 '한화100세시대 헬스케어펀드'로 한번에

한화자산운용 100세시대 헬스케어펀드, 장기 성장성에 안정성 높인 절세 투자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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