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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장학재단, 2019년 장학생 130명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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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장학재단, 2019년 장학생 130명 지원키로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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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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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장학재단(이사장 김중제)이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꿈꾸는장학재단 사무실에서 '2018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꿈꾸는장학재단의 김중제 이사장(이카드밴 대표)과 최종원 이사(위담한방병원그룹 CEO), 피영민 이사(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권영대 감사(권영대세무회계사무소), 이수정 감사(이포넷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재단 설립(2016년 12월) 이후부터 2018년 12월 현재까지를 돌아봤다. 특히 '2018년도 사업 결산 및 2019년도 예산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의 2018년 활동 목표는 장학생들과의 소통 시간을 확대하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재단은 올 들어 △보호자학교 △꿈프로젝트의 날 △플리마켓 △다문화센터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르면서 장학생들과 함께했다.

또한 올해엔 서울영상고등학교 및 디자인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재단 활동의 사진·디자인 등을 장학생들이 직접 맡기도 했다.


꿈꾸는장학재단 관계자는 "2018년에는 대학 합격자와 취업자를 배출하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2019년에도 장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계발하고 꿈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청소년 교육 복지 문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꿈꾸는장학재단은 2017년 1기 장학생 87명을 선발한 이후 2018년 12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2019년도엔 1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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