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부터 전면 실시한 중학교 자유학기제로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통합예술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을 반영해 상명대는 교육현장의 수요를 토대로 토론과 실습 등 참여형 학습과 진로탐색 활동,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사업인 2018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세상에 없는 학교'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연구, 체계적인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날 김종희 사업단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사업 경과보고, 무용·미술·음악·체육 분야별 프로그램 콘텐츠 소개, 참여 강사별 수업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희 단장은 "콘텐츠 개발진과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문화예술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테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재무부터 기업 구조까지 수상쩍은 게 한둘이 아니다
'학폭 논란' 매듭 김히어라, 美서 휴식 후 귀국..차기작 '청신호'
'범죄도시4', 더 세고 매워진 마동석의 주먹맛
세월호 10주기···조국·이준석 등 여야 한자리 모여 '추모'
한국만 '200조'…입찰시장 혁신 나선 스타트업, 오픈AI도 반했다
테슬라, 아마존, 피규어AI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력 해부 (강정수 박사)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단독]'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원에 송정동 주택 매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609252491404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