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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충격에 무너진 증시…인도펀드 나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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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충격에 무너진 증시…인도펀드 나홀로 상승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 2018.12.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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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국내 주식형펀드 -1.85%…IT·헬스케어 등 섹터주식형 하락률 높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한주만에 다시 하락 반전했다.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완화적 기조를 내비치면서 하락한 영향이다. 유가 급락과 IT주의 부진도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해외 주요국 증시의 수익률 역시 일제히 무너진 가운데 인도 주식형 펀드는 홀로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자료=한국펀드평가
/자료=한국펀드평가

23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이번주(12월14~21일) 국내 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은 -1.85%로 집계됐다. 지난주(1.01%) 대비 한주만에 하락 반전한 것이다.

주식형펀드 내 유형별로는 지난주 가장 상승률이 높았던 섹터주식(-3.33%)의 하락률이 거셌다. 일반주식(-1.89%), 중소형주식(-2.27%), 배당주식(-0.92%) 등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상품별로는 절세 효과가 있는 연금 상품에 자금이 몰리며 관련 펀드가 수익률 상위를 기록했다. '마이다스거북이70소득공제장기[자]1(주식)C'는 주간 수익률 0.14%를 기록, 시장 평균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냈다.'KB밸류포커스소득공제전환형[자](주식)C'(-0.13%), 'KB연금가치주전환형[자](주식)C'(-0.13%) 등도 시장 대비 선방했다.

같은 기간 국내 채권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0.11%를 기록, 전주(0.02%) 대비 소폭 상승했다. 국공채권(0.25%) 및 회사채권(0.08%), 일반채권(0.09%), 기타채권(0.09%) 등 전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자료=한국펀드평가
/자료=한국펀드평가

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3.38% 로 전주(-0.22%) 대비 하락폭을 키웠다. 미국주식(-5.85%), 일본주식(-6.94%), 러시아주식(-4.17%), 브라질주식(-4.39%), 베트남주식(-1.07%)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인도주식(3.88%)은 나홀로 상승했다.

해외 주식형 개별 상품에서는 인도펀드가 수익률 상위를 대거 휩쓸었다. '삼성인도중소형FOCUS[자]UH(주식)-A'의 주간수익률은 5.26%로 가장 높았다.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자]1(주식)C-A'(5.14%),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자]1(주식)C-A'(4.90%), 'IBK인디아인프라(주식)C-A'(4.87%), '삼성인도중소형FOCUS[자]H(주식-파생)-A'(4.81%) 등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자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펀드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재간접)(H)(A)'는 한 주간 4.34%의 수익을 냈다. 전주 (3.33%) 대비 수익률이 1% 포인트 가량 올랐다.

시장 전문가는 당분간 대외 변수가 산재한 만큼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국내외 증시는 제한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 해소와 트럼프 행정부의 인프라투자 본격화 시점까지 취약한 투자심리가 시장을 지배하는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시장 대응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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