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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車, 가격 경쟁력 강화 'S90' 앞세워 중형세단 시장 공략

'3040세대' 판매 48.7% 차지...독일 프리미엄 3사 대비 높은 69.4% '개인고객' 선호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8.12.23 18:30|조회 : 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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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볼보 S9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2019년 볼보 S9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올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792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5% 뛴 것이다.

이는 수입차 전체 평균 판매 증가율(13%)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볼보차는 2014년 이후 5년 연속 2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추세라면 올해 판매목표인 8500대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차는 빠른 시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그 비결로는 △탄탄한 모델 라인업과 △높은 감성 품질 △축적된 안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장치 △공격적인 가격 책정 등이 꼽힌다.

볼보차는 2016년 12년 만에 풀 체인지 된 신형 XC90을 시작으로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XC60과 컴팩트 SUV XC40 등 경쟁력 높은 신차를 매해 선보여왔다. 이를 기반으로 크로스컨트리, 세단까지 다양한 고객 수요를 공략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토르의 망치로 대변되는 새로운 패밀리룩과 '인간 중심'(Human-centric)의 철학으로 섬세하게 풀어낸 기능성과 심플함이 공존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동급 최고의 반자율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며 젊고 현대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볼보의 새 출발을 알렸다.

실제 올해 볼보차를 구매한 고객의 연령대를 보면 '3040세대' 고객이 48.7%를 기록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3사에 비해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구매 유형에선 69.4%가 개인 구매 고객으로 나타났다. 가장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이다.

여기에 볼보차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단 시장 공략 확대를 위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 S9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을 찾는 신규 고객층을 흡수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19년 S90는 볼보의 최신 기술이 반영된 파워트레인과 반자율주행 시스템, 편의사양을 탑재한 플래그십 세단이다. 연료 효율성은 높이고 배출가스는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이로써 4기통 2.0리터 가솔린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출력 254마력, 최대 토크 35.7kg·m라는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시스템과 운전자의 선호도에 따라 에코(ECO), 컴포트(Comfort), 다이내믹(Dynamic), 개인(Individual) 등 4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럭터 및 다이내믹 섀시가 기본 장착돼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또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등 볼보의 최신 반자율 주행 기술과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도로 이탈 방지 및 보호, 사각지대 정보 등과 같은 동급 최고의 안전 장치가 기본 탑재된다.

인테리어 트림 및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모멘텀(5930만원)과 인스크립션(6590만원)으로 구분된다. 특히 세단 시장 공략을 위해 2018년형 모델 대비 600만원 낮춘 가격으로 책정됐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0만km 무상 보증을 제공,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럭셔리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
2019년 볼보 S9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2019년 볼보 S9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장시복
장시복 sibokism@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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