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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챗봇 헬로우봇, 사용자 마음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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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 2019.01.0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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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0년 이끌 '영리더']女 스타트업 CEO 3인방 창업 스토리 ③이수지 띵스플로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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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대표(사진·31)가 창업한 띵스플로우는 다양한 챗봇(채팅로봇)들과 소통하는 메신저 앱 ‘헬로우봇’를 서비스한다. 연애 타로(라마마), 성격·심리 분석(바비), 대신 욕(새새), 사주(판밍밍) 등 챗봇마다 고유한 전문영역이 있다. 동식물을 형상화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역시 헬로우봇의 특징이다.

헬로우봇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30만건을 넘어섰다. 사용자와 챗봇 간 대화량은 3억3000만건을 돌파했다. 이 대표는 “첫 시리즈 콘텐츠를 통해 매출 6억원을 올렸다”며 “이 정도면 향후 사업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말했다.

수많은 챗봇 서비스 가운데 헬로우봇이 돋보이는 이유는 두터운 팬 층과 수익모델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이 4.8점(5.0 만점)에 달할 정도로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헬로우봇은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머니투데이 주최 ‘2018 대한민국 어워드’에서 연말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내년에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에 특화한 챗봇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앱뿐 아니라 AI(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서도 챗봇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년 뒤 모든 집에 헬로우봇이 보급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수지 띵스플로우 대표.
이수지 띵스플로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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